개인적으로 새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쪄도 맛있고 회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는 새우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칵테일 새우를 사와서 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 본 새우볶음밥 핵심은 파를 볶아야한다.
백종원님의 볶음요리에 강조되는 파기름이 있어야 잡내도 안나고 향긋하고 담백한 볶음밥을 만들 수가 있다.
준비해야 하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1. 대파
2. 올리브유
3. 칵테일 새우
4. 달걀
5. 찬밥 혹은 햇반
6. 후추, 소금, 굴소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프라이팬에 파를 넣고 볶는다. 파를 볶다보면 파향이 올라올 때쯤 먼저 달걀을 깨넣고 스크램블처럼 함께 볶다가 새우를 넣고 후추와 소금을 적정량 넣어주고 볶는다. 그후 밥을 넣고 굴소스를 취향에 따라 넣은 다음 볶아주면 끝이다. 음식점에서 파는 가격을 따진다면 약 6천원에서 비싸게는 만원까지 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최근에 요리하는 것을 즐기게 되어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유튜브의 레시피 검색을 통해서 즉석에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나는 아주 맛있게 식사를 한다. 예전에는 사다먹거나 안먹거나 밖에 나가서 먹는 것이 아니면 집에서는 밥을 잘 먹지 않았는데 이렇게 먹으니 맛있기도 하고 기분도 아주 좋아졌다.
내가 만든 새우볶음밥을 요리하는 것을 브이로그로 촬영해보았다. 하이퍼랩스로 편집하여 빠르지만 맛나던 그때를 떠올리게 되어서 인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다~^^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새우볶음밥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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